늘보 놀이터
새해 첫날 꾼 꿈...
Madcat Games
2007. 2. 19. 09:56
꿈속에서 나는 프로그래머였다. (...흑흑 ㅠ_ㅠ)
놀이터에서 동네 꼬마들을 모아놓고 난 엄청 잘난 프로그래머라고 으스댔다. (...orz)
그러자 한 초딩이 내가 아는 여동생도 프로그래밍 할 줄 안다고 소개 시켜준다며 데려왔다.
어째서인지 금발의 트윈테일 양키 여자아이였다.
이야기 해 보니 천재 프로그래머였다. 오빠는 프로그래밍 정말 잘하지? 라면서 똘망똘망한
눈으로 날 올려다 보았다. 그래서 양심의 가책을 느낀 난 사실대로
'오빠는 사실 코더일 뿐이야. 속된 말로는 야매 프로그래머라고 하지'
그랬더니 여자아이는 괜찮다며 내 등을 토닥여 주었다....................
그러고 있는데 고3때 선생님이 나와서 거짓말하면 나쁜 어른이라며 회초리로 때리셨다.
일어나서 울었다
음력으로도 얄짤없이 2007년이 되었습니다. 다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는 지요.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놀이터에서 동네 꼬마들을 모아놓고 난 엄청 잘난 프로그래머라고 으스댔다. (...orz)
그러자 한 초딩이 내가 아는 여동생도 프로그래밍 할 줄 안다고 소개 시켜준다며 데려왔다.
어째서인지 금발의 트윈테일 양키 여자아이였다.
이야기 해 보니 천재 프로그래머였다. 오빠는 프로그래밍 정말 잘하지? 라면서 똘망똘망한
눈으로 날 올려다 보았다. 그래서 양심의 가책을 느낀 난 사실대로
'오빠는 사실 코더일 뿐이야. 속된 말로는 야매 프로그래머라고 하지'
그랬더니 여자아이는 괜찮다며 내 등을 토닥여 주었다....................
그러고 있는데 고3때 선생님이 나와서 거짓말하면 나쁜 어른이라며 회초리로 때리셨다.

음력으로도 얄짤없이 2007년이 되었습니다. 다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는 지요.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