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새벽 1시. 커피를 끓이려고 휴대용 가스 버너에 물을 올렸다.
10분이 지나도 물이 끓지 않길레 가스렌지를 봤더니 불은 안
켜져 있고 가스만 새고 있었다. 휴대용 가스 절반이 유출.


새벽 2시. 문과 창문 다 열고 사무실 환기중. 실내 온도 4도.

...
..
.

춥고 무서워.





아, 방금 3도로 내려갔다.

현재 카나페 게임즈의 상태




다음날 추가:
전 과묵하고 카리스마 넘치며 한번 한 실수는 두번다시 하지 않는 쿨가이 이기때문에
오늘은 편의점에서 우유를 산뒤 편의점 전자렌지로 우유를 뎁혀서 왔지요.
...후후후후후후후후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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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오다가 절반 정도 쏟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