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페 게임즈 입니다.
Canape Games 이지요.
'이것은 식사도 아니지만 디저트도 아니여' 급의 음식인 카나페(본토 발음대로 하면 까나페에 가깝지만 어감이 구려서 카나페로 확정) 같은 미묘한 막장 게임을 양산하자는깊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획자 제리님(16세. 고독한 사춘기)께서 지은 이름이고 전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로고는 본 블로그 오른편에 박혀 있으니 잘 보이시겠지만 로고가 좀 심심합니다. 언제나 게임의 질적 상승을 위해 고민(만)하는 저 나무늘보는 로고를 좀 더 참신하게 사용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 봤습니다.
일단 Canape Games니까 줄여서 CG. 무난한 발상입니다.
디자이너에게 의뢰해서 다듬으면 멋진 로고가 나올거 같지 않나요.
하지만 고작 이래서야 저의 고풍스런 감성에 어울리지 않죠. 그래서
좀 더 고민해 봤습니다.
디자이너에게 의뢰해서 다듬으면 멋진 로고가 나올거 같지 않나요.
하지만 고작 이래서야 저의 고풍스런 감성에 어울리지 않죠. 그래서
좀 더 고민해 봤습니다.
게임오버가 되면 로고가 변신합니다. GG

으하하! 답이 업ㅂ죠! GG 선언!
...이런 분위기로 말이지요. 좀 더 씽크빅을 해 보면
...이런 분위기로 말이지요. 좀 더 씽크빅을 해 보면
이런 잊지 않겠다. 표정도 가능하죠. 이게 다가 아니예요.
이건 둘리버전 로고. 시무룩 해 보이는 표정이 둘리가 아니라 늘보 같긴 합니다만 중요한 게 아니니
넘어 가죠. 아무튼 이로서 세계최초 유기 생명체와도 같은 회사 로고가 탄생했습니다.
그럼 저희가 곧(2007년 내로는 나오겠죠) 발매할 신작 게임 아쿠아 미라쥬에서 저 유기 생명체 로고
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넘어 가죠. 아무튼 이로서 세계최초 유기 생명체와도 같은 회사 로고가 탄생했습니다.
그럼 저희가 곧(2007년 내로는 나오겠죠) 발매할 신작 게임 아쿠아 미라쥬에서 저 유기 생명체 로고
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