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뜬금없이 말을 걸어 왔습니다.
"이제 만나기 힘들겠네."
"이 책 주문했어. 이제 호그와트로 가서 헤르미온느랑 놀거야"
뭐, 이상한 녀석이었지만 나날히 이상해져 가네요. 구제불능수준이예요.
(그래서 전 호그와트에 가거든 비둘기나 한마리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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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늘도 여전히 실없는 소릴 했습니다만, 생존신고겸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헤헤.
그간 퍼블리셔를 변경하는 기간동안 조금 쉰다는 핑계로 너무 놀았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다시 마감모드로 돌입합니다.
물론 이건 저 나무늘보만 그랬던 것이고 다른 분들은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죠. :-)
카나페 게임즈는 오늘도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그냥 뭐 일주일만에 게임을 완성해 버리죠 뭐. 그럼 일주일 후에 다시 보고하도록합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