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2008. 7. 1. 19:35
1. 돈이 없어 사무실에서 쫒겨나 현재 사무실이 없는 상태입니다.
   (기획자 제리씨는 시립 도서관에서, 늘부씨는 고시원에서 일합니다)


2. 개발상 중요 고비를 드디어 넘겼습니다.
이제 출시는 확정 된 거나 다름없습니다.
(...언제 나오냐는 문제는 남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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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고비를 못넘겼으면 부도처리 하고 잠적할 생각도 진지하게 하고 있었습니다만,
무사히 고비를 넘게 되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마지 시합 종료 1분 전에 동점골을 넣어 연장전으로 돌입한 느낌이랄까요.
이제 연장전에서 골든골을 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헤헷~♡

Posted by Madcat Ga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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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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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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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cat Games
:

집터

2007. 7. 24. 04:05
음 이번주 부터 폰 테스트 겸 게임 기획 조율겸 퍼블리셔에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기획을 논할 단계는 아니고 속도 최적화를 하고 있어요. 느리거든요.

아무튼 방문했는데... 다들 너무 열심히 일하고 있었어요. 무서워서 말도 못걸었어요.
어떻게 하면 저렇게 열심히 일할 수 있는가 고민하면서 작업시작.

결과는 거기서 작업을 4시간 정도 했는데 6개월간 고민하던 속도문제가 단번에 해결되어 버렸습니다.
빠르다는 ARM9폰에서도 10프레임이 안나와 좌절하고 있었는데 몇몇 최적화 기법을 적용하니 최고
속도가 초당 31프레임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물론 게임이 완성되면 더 느려지긴 하겠지만 충분히 스트레스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속도에 이르렀습니다. 할렐루야. 나무아미타불. 인샬라~

그때 전 느꼈습니다.
아아, 이것이 강남효과! 왜 다들 강남에 회사를 차리려는지 알것 같아요! 좌 청룡 우 백호!

너무 기쁜 나머지 새벽에 이렇게 말도 안되는 글을 적고 있습니다.



증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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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에선 즐겁게 뛰지만 국대만 오면 가슴이 답답한 박지성.
이것이 상암의 터가 나빠서라고...


...근데 막상 또 지하철 타고 무거운 노트북 들고 가려니 귀찮아서 한숨만...


P.S 부동산 시세를 조작하려는 의도로 쓰여진 글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

Posted by Madcat Games
:
저희는 회계담당자도 없고 회계 사무소 대리작성을 부탁할 만한 자금도 없습니다.
그래서 영업, 회계, 금융담당을 전담하고 있지요.
[인사는 제리 아저씨 담당]

오늘 부가 가치세를 신고 했습니다.
몇가지 사소한 트러블이 있었지만(전자납부 프로그램에 버그가 있어서 담당 프로그래머가
직접 원격 접속을 통해 디버깅을 해 주는 진기한 경험을 했다던가, 이개인대리님-오랜만에
등장-께 굽신굽신 했다던가) 성공적으로 신고완료 했습니다. 음하하. 이제 회계사 늘보라고
불러 주세요.

정산을 끝낸 신고서를 보니까 세금 납부 금액이 마이너스네요.
즉, 세금을 내진 않고 돌려받는다는 뜻이지요.

그때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며 환청이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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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이 쉥키들. 매출이 왜 이래? 이래갖고 밥은 먹고 다니냐?
자 이걸로 퇴근할때 애들 과자라도 사서 들어가라.






그리고 제정신을 차렸을 땐 눈에서 눈물이...
우리나라 정부는 참 관대합니다. 마치 포장마차 자릿세 뜯는 깡패들의 두목님같이.
만세. 만세. 만세




-빚을 정산하고 나니 다시 마이너스가 되더란 사실은 굳이 밝히지 않아도...
Posted by Madcat Games
: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정말 간만에 글을 쓰는데, 절대 동남아 개그 마니아 절대 지존 늘부의 위트에 위축되서는 아닙니다-_-)r

뭐 각설하고 요새는 전투필드맵 30여개와 비전투맵 80여개를 다 찍고(시밤쾅) 서브 이벤트 시나리오를 준비 중인데 이 것 덕에 고민이 많습니다. 왜냐면 보통 알피지 게임의 서브 이벤트는 퀘스트라고 불리며 이런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엔피시: 으앙으앙
주인공: 왜 우냐!
엔피시: 애인이 사다 준 크고 훌륭한 반지가 없어졌어요.
주인공: 어디서 잃어버린거야?
엔피시: 한양 뛰어가 금방가 283-2번지요. 찾지 않겠는가...
주인공: 알았어 가져와주지.

등의 대사가 10줄을 넘기 힘든 것이 대다수입니다. 보시다시피 글 읽기 싫어하는 유저의 입장을 고려한 전투만 하면 되지 뭔놈의 대화냐 닥치고 사냥 렙업 ㄳ 라는 기획자의 의도가 엿보이는 대목이지요. 하지만 제리는 타격감까지 죽이는 게임은 10분만에 지워도 대화 충실한 게임은 클리어하는 변태 흔치 않는 인종. 고로 동남아 개그 마니아이자 절대 지존 늘부의 개그를 넣어 세상에 널리 전파하자고 꼬드겨 스크립트 툴도 만들고 이벤트 절대 지존 유어 버그 마스터 게임 낫 포가튼 사가도 연구하는 등의 막장 개그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입니다. 고로 이벤트를 작성하면 이런 정도의 볼륨이 나오게 되지요.

엔피시: 으앙으앙 끄억
주인공: 아 꼬맹이 어제부터 내내 찌질하게 울어대네. 그만 좀 하지!
엔피시: 흥 남이사! 나의 고민의 정체를 알면 당신도 공감하고 같이 울지도 모른다고요!
주인공: 그래봐야 꼬맹이인걸.
엔피시: 부우~ 하긴 슴가만 크고 훌륭한 어른이 어리지만 동심이 가득한 로멘티스트의 뭘 알겠어요.
주인공: 너가 개념을 상실했구나. 어디부터 다져줘야 정신을 차릴런지?
엔피시: 폭력이라뇨! 아버지에게도 맞아 본 적 없거든요?
주인공: 그러니 이렇게 컸지.
엔피시: 그만! 계속 그렇게 옆에서 시비걸거면 저리 가버려요! 전 고민이 있다고요! 아줌마 같은 슴가녀는 신경쓸 여력도 없어요!
주인공: 호호호 어디 슴가녀한테 어디 맞아볼래?
엔피시: 호호호 농담도 못하나요. 사실 제 장래 희망은 한채영이 되는 거에요. 고민 잘 들어줄 것 같은 몸매 좋은 언니.
주인공: 음 그래 이제야 어리지만 동심과 예의가 올바른 아이가 되었구나. 고민이라는 게 뭐야?
엔피시: 사실은 어제 약혼자에게 반지를 선물 받았는데...
주인공: 약혼자?
엔피시: 네. 이래뵈도 3년전 입학했던 보라유치원 정원에 있던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맺은 언약이라고요. 어제 받은 반지는 약속 3주년으로 받은 것이었죠.
주인공: ... 요새 애들은 빠르구나. 그래 그 약혼자는 어케 생겼니?
엔피시: 음 뭐라 말해야 할까요, 강인하게 생긴 뿔테를 쓰고, 농구 골대를 충실하게 덮을 정도의 넉넉한 머리 둘레와 잘 삶은 고기의 흰 부위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턱살, 어른들이 말하는 훌륭한 인품을 연상케 하는 허리사이즈에...
주인공: 그만. 더 이야기 안해도 잘 알겠엉. 너도 참 특이하구나...
엔피시: 누구나 다 그렇게 이야기하죠. 하지만 말이에요. 취향이라고요! 존중해주시죠?
주인공: 아네 아네. 그래서 그 강인하게 생긴 뿔테를 쓰고, 농구 골대를 충실하게 덮을 정도의 넉넉한 머리 둘레와 잘 삶은 고기의 흰 부위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턱살, 어른들이 말하는 훌륭한 인품을 연상케 하는 허리사이즈를 가진 약혼자가 준 반지라도 잃어버린거야?
엔피시: 역시 어른이시군요! 척하면 착이네요. 그걸 찾아야 할텐데, 하고 깊은 시름에 잠겨있던 중이에요.
주인공: 어디서 잃어버린거야?
엔피시: 약혼자와 파티를 한 장소에요. 어디더라. 아 암테르호텔 202호에요.
주인공: ...호...텔?
엔피시: 맞아요. 사실 어제 벌인 파티는 참으로 즐거웠다고요...♡
주인공: 그 강인하게 생긴 뿔테를 쓰고, 농구 골대를 충실하게 덮을 정도의 넉넉한 머리 둘레와 잘 삶은 고기의 흰 부위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턱살, 어른들이 말하는 훌륭한 인품을 연상케 하는 허리사이즈를 가진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좀 하고 싶구나...뭐 나중에 할 일이고. 그 반지를 찾아오면 되는 거야?
엔피시: 네. 그런데 호텔로 들어가려니 로비에 지배인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있어요. 애들은 가라나. 푸우-
주인공: 그게 보통이지만... 아무튼 그냥 듣고 흘릴 문제가 아니구나. 일단은 그 반지를 찾아보도록 하마.
엔피시: 정말요? 꺄아~ 언니 고마워요.
주인공: 대신 부탁이 있어.
엔피시: 뭔가요?
주인공: 그 너의 약혼자를 만나게 해 줄래?
엔피시: 에?
주인공: 사실은 너의 약혼자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래.
엔피시: 뭐 질투한 나머지 제 애인을 빼앗아간다던가 하는 것이 아니라면야 상관없지요.
주인공: .... 절대 안그럴게.
엔피시: 호호 그러면 뭐 일단 반지 가져오세요. 잘 부탁해요~
주인공: 아, 그 반지는 어떻게 생겼어?
엔피시: 꼭 민들레를 몇 줄기 뽑아서 말려놓은 모양이에요. 애인님은 보석을 세공해 만든거라는데~
주인공: ... 기달려봐바.

뭐 방금 작성한 시나리오긴 합니다만[크크크] 대다수 서브 이벤트가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분량도 저 정도고요. 중간 중간 캐릭터 이동이나 이벤트 발생 조건이 있어 아이템 인첸트 조건 맞추는 만큼의 스릴도 느낄 수 있지요. 뭐 늘부님아가 이것을 읽으며 칼을 갈 것 같은 표정을 지을 것 같습니다만 애초 게임의 컨셉이 이 모양인만큼 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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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아이리와아


<제리의 구상에 울부짖는 나무늘보씨>

잇힝. 그러면 본격적인 시나리오는 게임 안에서 풀어보일테니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동남아 개그 마니아이자 절대 지존 늘부의 개그도 충실히 들어갑니다. ★
Posted by Madcat Games
:

#개발 일기 2

2007. 2. 28. 04:02
속속 날아드는 최고레벨(채권추심경고) 미납요금 고지서들

일정 압박하는 퍼블리셔와 나날이 떨어져가는 통장잔액

하루에 네 개씩 발생하는 버그와 프로그램 설계오류

3일에 한번 경기를 가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일 다 못끝내고 도망간 외주 그래픽디자이너

인스턴트 식단으로 인해 늘어나는 뱃살

과연 게임은 과연 완성될 것인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인가

전 인류가 기다린 영화

The Canape Wars

2007년 6월 개봉

총감독: 늘보

주연: 제리

배고파

졸려





아니 그런거 보다 게임 소개란을 언제쯤 업뎃할 수 있을런지... 히히


오늘도 열심히 개발합니다. 섬광처럼 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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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cat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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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 In the K

2007. 2. 23. 00:16

회사 근처에는 많은 식당이 있습니다.
이 근처가 워낙 오래된 지역이라(곳곳에서 재개발 중이죠 그래서) 가게가 허름하지만 싸고 맛있는 가게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있습니다. 반대의 개념으로는 부천 중동이 있습니다.
(...이놈의 부천중동은 어째서 내가 끓인 짜파게티 보다 맛이 없는 짜장면을 팔 수가 있는건지)

아 물론, 부천 중동엔 사람 못먹는것만 판다는 게 아니라 좋은 맛집의 비율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의미죠. 맛있는 집은 맛있죠, 중동에도. 부천 사시는 분들은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람니다.

아무튼 그런 가게들을 골라서 소개해 보는 코너입니다.

그 중 첫번째로 선택된 것은 영광의 선술집, In the K!
점심땐 조미료 안들어간 김치찌개나, 수제 일본식 돈까스, 제육덥밥등을 싼 가격에 제공하며 저녁에는 주인장의 오리지널or퓨전 안주와 함께 술을 파는 곳입니다.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죠.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정도, 추측컨데 대학 CC가 발전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튼 아저씨는 요리하고 아주머니는 서빙하고. 호흡이 잘 맞습니다.





1. 크리스마스에 방문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도 열심히 일하는 카나페 게임즈. 울적해진 마음에 시킨 피자는 한시간이 지나도 오질 않고... 결국 8시 반에 이 가게를 찾았습니다.
그러자 손님이 없어 적막한 가게에 쓸쓸한 캐롤만 울려퍼지던 가게에서 무료함을 달래려 쌀, 보리 놀이를 하던 부부는 저희를 매우 반갑게 맞이하였습니다.


꺄하하, 크리스마스인데도 일해요? 어찌 여자친구도 없어요? 으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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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안돼♬... 라는 캐롤송이 울려퍼졌습니다






 

2. 발렌타인데이에 방문을 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점심. 김치찌개와 돈까스를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막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이라 설겆이로 아주머니는 바쁘셨고 요리사 아저씨가 홀에 나와 빈둥대며 시비를 걸었습니다.

초콜렛 많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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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이이이---익?!

당연무쌍하게도 그날도, 그전날도 철야를 일삼던 저희들에게 그런 게 떨어질리가 없습니다. 돈까스를 먹다 돼지 털을 발견한 얼굴을 했더니 아저씨가 승리의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 마음에도 없는 위로의 말을 날립니다.

저도 돈 못벌어 온다고 못받았어요.

퍽이나! 퍽이나!

부부가 합동이 아니라 단일체일때도 공격이 가능합니다! 쳇! 뻥치시네! 웃기시네!
그리고 계산후 돌아갈땐 이거라도 먹으라며 미니 초코바를 두개 줬습니다... 그의 눈빛은 한 때 직장 생활을 할 무렵 월급을 탔다고 기분이 좋아져 구걸하시는 분들께 천원짜리 지폐를 쥐어주던 늘보의 눈빛이었습니다.



개늠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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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 연휴 다음날 방문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바빠서 아저씨는 주방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발렌타인의 악몽이 지난지 얼마 안되는 시점이라 그래 열심히 일해서 날 위해 밥을 만들어라 라며 한껏 우쭐해진 기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심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주머니가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역시 부부는 강합니다.

 

설에 세뱃돈 많이 받았어요?



그만 거기까지.

어이쿠, 물론 카나페 게임즈(늘보만)는 설연휴에도 일합니다. 철야입니다. 고향같은 건 몇번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동안의 대전결과 때문에 차마 설 연휴에도 일했다고는 못하고 무슨 이 나이에 세뱃돈입니다. 하하하! 라고 얼버무렸습니다.
그랬더니 아주머님은 눈에서 광채를 발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할매 문방구에서 50원짜리 종이뽑기를 했는데, 저는 꽝이 나와서 카라멜 사탕 하나를 측은하게 우물대고 있는데 친구가 300원짜리 칼 모양의 엿에 당첨되었을때 절 바라보던 눈빛이었습니다. 왼손엔 보석반지 사탕도 끼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러더니 공격기가 들어옵니다.

'헤헤. 난 많이 받았는데. 받을 수 있을 때 많이 받아야죠, 엣헴!'

.......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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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교훈: 이벤트를 전후로 저 가게는 가면 안된다.

끝입니다.
맛집 소개면 음식메뉴라던가 맛과 가격에 대해 평하는 줄 아시는 분들은 잘못 짚으셨습니다.
맛집에서 벌어지는 각종 권모술수가 얽힌 야화가 포스팅 됩니다.

-포스트 by 늘보
Posted by Madcat Games
:
베타 버전 납품 약속일자가 시시각각 다가오는 가운데 각종 포션류와 두통약을 복용하며 매일 반복되는 철야로 인해 개발노트를 업데이트를 할 여유가 전혀 나지 않는 것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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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때문입니다. (늘보만 닉네임 비공개)
게다가 개발노트를 개발 일기 라고 헷갈려하는 두사람의 모습에서 연민의 정을 느껴봅시다.

왜 이번주 들어 개발이 지지부진한고 하니 시시각각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하지만 우리의 기획자 제리님아는 여자친구는 커녕 휴가나온 군인에게 조차 버림받은 비운은 사나이. 그래서 자신의 인간관계에 대해 회의를 품고 최근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함의 주범 카나페 게임즈에(주 8일제. 밤 11시 퇴근) 파업으로 시위를 하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내 마음은 콩밭에 같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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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제품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늘보씨와 듣는둥 마는둥 마음은 이미 콩밭에 가 있는
제리씨의 모습을 이미지 화한 참고 사진


-Written by 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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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made evolution!    카나페 게임즈의 공식 블로그   by Madcat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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